- NC Soft 의 게임은 무조건 불매 해야합니다.
- Y's Said
- 2012. 6. 16. 21:44
저는 Blizzard사에서 발매한 World of Warcraft의 초창기 유저이자
NC Soft사에서 발매한 AION의 초창기 유저입니다.
두 회사의 행보를 살펴 봅시다.
두 게임 모두 상한가를 쳤었고 지금은 황혼기를 맞이한 게임입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두 회사 모두 여러가지 게임을 동시에 발매하고, 개발 + 퍼블리싱을 동시에하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형 게임 업체입니다.
하지만 두 회사의 줄어가는 유저들에 대한 혹은
한국 특유의 PC 방 게임순위 라는 것에 대응 하는 모습은 정말 다릅니다.
제가 올해 초에 NC 소프트에 정떨어져서 아이온을 그만둔 것도 그 점에 있는데요,
어느날 PC 방순위가 서든어택에 밀려 1위에서 2위로 떨어지자
NC 는 PC 방에서 게임을 이용하면 최상급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했고
비슷한 현상으로 랭킹이 떨어지자 점점 강도가 강해지는 이벤트를 수십차례 단행합니다.
PC 방을 이용하지 않고 요금을 지불하고 PC방이 아닌 집에서 게임을 하는 유저들에게는 날벼락 같은 이야기지요.
배신감을 크게 느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이벤트로 아이템을 받기 위해서는
집에서 하기위해서 정액요금을 지불하는 유저들 또한 이벤트 아이템을 받고 싶다면 PC 방에 가야하고
PC 방에 가게된다면 PC 방 요금을 동시에 지출해야 한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죠 - 그럼 결제를 하지 않고 PC 방에 가면 되지 않겠느냐고 말입니다.
이 것은 정말 근시안 적인 발상입니다. PC 방에 갈 수가 없는 사람도 있는 법입니다.
예를 들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서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고 있는 유저가 있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그 사람은 아프고 싶어서 아픈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돈을 지불하고 게임을 하는데 PC방을 이용하는 다른 유저들과 차별을 받는다
그 사람은 PC 방에 가고싶어도 "못"간겁니다. 자신의 의지로 안간게 아니죠.
만약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갈 수가 없다고 [그 사람의 사정이니 난 모르네] 가 아니라
모든 유저의 사정을 하나하나 봐줘야 하는게 업체의 입장인 겁니다.
퍼블리싱-제공 업체 측에서 유저들에게 차등화된 서비스를 하는 것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유저는 같은 입장이라고 여기지 않는 다면 그건 이미 퍼블리싱Publishing 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쉽게 설명해서,
이는 한 고등 학교에서 A라는 학생과 B 라는 학생이 다니는데 A가 학비를 더 냈다고 성적을 더 올려주는 것과 같습니다.
A가 성적이 올라간다면 B 라는 학생은 상대적으로 피해를 볼 것이며 그로인해 내신이 떨어진다면 대학교 입학시에 B는 불이익을 볼수 밖에 없겠죠.
이게 당연하지 않느냐고 말하는 것은 바꿔 말해 촌지를 합법화 하자는 것과 같다는 겁니다.
우리 아이 선생님에게 뇌물 줘서 성적올리고 싶다 이말입니다.
Publishing 이란 그런 겁니다.
책을 발행함에 있어서 양장본과 문고본의 차이는 있겠지만 내용의 차이는 있을 수 없는 것과 같은겁니다.
책에서 내용의 차이가 있다면 그건 이미 같은 책이 아닌 게 되는 거라는 겁니다.
나관중 삼국지연의 와 이문열 삼국지를 같은 책이라고 보십니까?
같은 책이라고 보는 사람이 있다면 정신병자거나 읽어본적이 없거나 둘중에 하나겠군요.
이문열 삼국지는 나관중 원작 삼국지연의를 베이스로 한 2차 저작물입니다. 아무도 같다고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차이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조금 비약해서 소설 서유기와 만화 최유기가 같다고 하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컨텐츠를 퍼블리싱 하는 업체는 게임을 서비스하건 TV 를 서비스하건 휴대폰을 서비스하건
가장 중립적인 위치에 놓여있어야 합니다. 어느 한쪽의 입장을 들어주거나 하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자신들의 컨텐츠를 이용해 주는 고객을 요금을 차별화 해서 서비스의 차이를 명시하지 않는 이상 차등화 해서는 안된다는 거죠.
가령 핸드폰 요금제로 1만원은 기본통화가 30분 이고 5만원은 300분이다 라고 할 수는 있지만
나도 1만원이고 쟤도 1만원인데 나는 기본통화가 10분이고 쟤는 무제한이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이것은 기업의 기본 도리입니다. - 이 문제로 지금 보이스톡 문제가 심화되고있습니다. 망중립성에 관한 문제로 말이죠.
PC 방 요금이 얼마 되지는 않겠지만 게임을 하기위해 유료 결제를 했음에도
왜 2중으로 돈을 쓰게 만드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인가 에 대한 배신감이 있었습니다.
PC 방에서 게임을 하더라도 정량제가 아닌 시간제 과금을 기본채택하고 있는 NC 측에서는
유료결제한 시간이 먼저 소모되는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이상한 요금제로
결국에는 유저에게는 마이너스적인 요소가 되는 제도를 갖고있습니다.
유저의 마이너스는 기업의 플러스인 쉽게말해서, PC 방에서 게임을 이용 하더라도
PC 방이 아닌 집에서 이용하기 위해 유료결제 한 부분이 소모되게 되어있는 시스템이지요.
NC 의 요금 정책과 더불어 PC 방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벌인 쓰레기 이벤트는 NC 라는 회사가 아주 상쓰레기라는
커다란 진실과 NC 라는 회사는 절대 상종하면 안된다는 커다란 교훈을 남겨주었습니다.
실제로 그 이벤트 전후로 저를 비롯한 많은 유저들이 아이온을 그만두었습니다.
게임은 모르겠지만 회사 경영진의 마인드는 쓰레기였던 것이지요.
눈가리고 아웅식의 이벤트로 단기간내에 유저들을 끌어보려고 했던 NC 는
직접적으로 게임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는 아이템을 뿌림으로써
밸런스를 무너뜨림과 동시에 게임내의 격차에 의한 소외감을 주어
돈에 눈먼 경영진은 많은 유저들에게 배신감만 주고 말았습니다.
같은 시기의 블리자드의 경우
줄어가는 WOW 유저들을 붙잡기 위해서 친구 초대 이벤트를 하거나
게임내에서 이루어지는 업적이벤트를 하여 게임 내에서 즐길거리를
더 늘려가는 것으로 유저들이 떠나 가는 것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스템 적으로 다른 서버의 사람들과 파티를 구성하여 던젼을 이용하는
인스턴스 던젼 시스템을 채용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혁신을 이루었습니다.
PC 방 이용 유저와 정액유료 유저의 차이는 단지 장소외에는 게임성이나 밸런스 적인 것은 없었던 것이지요.
지금 디아블로 III 로 블리자드 역시 욕먹고 있습니다만 이 문제는 이글에서는 논외로 합니다.
물론 디아블로 III 사태에 있어서 블리자드가 대응했던 어떠한 행동도 타당하지 않으며
서비스 업에 속하는 게임업체로써 서비스가 좋다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만 그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글의 논점을 벗어나게 되므로 이 글에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만약 이벤트를 하더라도 게임내에서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예를 들면 WOW 에서 진행했었던 레어 펫 이라던지 그런 것이었으면
저 역시 크게 상관하지 않았을 테지만
아이온 게임 내에서 많은 부분에 영향을 주는
신석 (무기에 합성하여 일정확률로 적에게 굉장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보조 아이템) 이나
유물 (교환으로 게임내 어비스 포인트로 교환이 가능한 것으로 일정 포인트를 모으는 경우 강력한 PVP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
같은 것들을 주는 등 게임내에서 많은 영향과 효과를 주는 아이템을 지급하는 것은
PC방에 갈 수 없는 유료결제 고객에게는 게임을 하지 말라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아이온은 그렇지 않아도 아이템 차이만으로도 동급 실력의 유저간의 차이가 벌어지는
이른바 템빨의 영향이 굉장히 큰 게임이기 때문에 조금의 차이만으로도 격차가 크게 벌어 질수 밖에 없는데
게임을 제작, 제공하는 국내 1~2위라고 자타가 공인하는 기업이 그 차이를 의도적으로 벌려버리는 이벤트를 단행 했던 것입니다.
WOW의 이벤트 레어펫도 기능성은 전혀 없는 단지 PC 방이 아니면 받지 못하는
그런 펫일뿐이었습니다. 아이온처럼 24칸 가방 같은 기능이 탁월한 펫은 아니었지요.
바꿔 말하면 결과적으로 PC 방 유저는 점점 아이템이 좋아져서 PC 방을 이용하지 않는 유저들의
아이템들과 특정 수치 이상의 차이가 벌어지게 되어 밸런스를 해치게되는 그런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만약 아이온이 조건부 무료 요금제를 채택하고있는
리그오브레전드나 서든어택 같은 제도의 게임이었다면
PC 방을 이용하는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의 차이를 두는 것은 어느정도 합당하다고 볼수 있겠습니다만,
국내에서 손꼽히는 게임업체인 NC소프트가 만든 유료결제 게임인 아이온이, 유저들의 기본적인 생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게임내의 밸런스를 말도 안되게 해치는 결과를 초래할 이벤트를 벌인 것은
수년간 플레이해온 유저로써는 이해하기가 힘든 부분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 조차도 위에 언급한 라이엇게임즈의 조건부 무료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 경우에는
게임내의 밸런스는 건드리지도 않았습니다. 유료 정액게임이 아닌 조건부 무료게임인데도 말이죠.
가장 웃기는건 이글에서
2004년에 등장한 World of Warcraft 와 2008년에 등장한 아이온을 비교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시기적으로 4년 정식서비스로 따지면 해수로 5년이라는 차이를 갖고있는 두개의 게임에서
두 회사의 유저들을 이해하는 정도의 차이점이 너무나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게임을 이번에 처음 만들어서 퍼블리싱하는 신규업체도 아니고
리니지를 만든 후 십수년간 국내 게임업체 순위 1~2위를 다투는 NC 라는 회사가
고스톱 머니 무료 리필처럼 소모성 포인트의 리필 정도가 아닌
게임내에서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아이템의 영구적인 이펙트를 바꿔버리는 아이템을 제공하는
그런 말도안되는 이벤트를 미친듯이 강행 했다는 거죠.
단지 PC 방 랭킹을 올리기 위해서 말입니다.
NC 소프트는 단기적인 눈가리고 아웅식의 돈에 눈먼 이벤트를 진행하기 보다는
좀더 탄탄한 컨텐츠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합니다.
초기 아이온 45만렙시절 인스턴스 던젼이 불의 신전과 드라웁니르 동굴 두가지 였을때
45렙 유저들이 갈 수 있는 곳은 마족땅의 드라웁니르 동굴 한군데 뿐이었습니다.
당시 천족들은 제한된 인원들만 넘어 갈 수있는 시공의 균열, 그것도 100% 확률로 열리는것도 아닌
2시간의 텀을 갖고 일정 확률로만 열리게 되는 말도안되는 시스템의 시공의 균열을 타고 넘어가
상대방 진영의 전쟁같은 길을 뚫고 드라웁니르 동굴 입구에서 접속 종료를 하는
이른바 "동굴앞 주차" 행위를 해야만 드라웁니르 동굴에 입장할 수 가 있었습니다.
드라웁니르 동굴을 제외하면 유저들은 갈 곳이 없어서 PVP를 하거나 부캐를 키우거나 했었죠.
초기부터 컨텐츠 부재로 욕먹어온 아이온이
컨텐츠가 부족해서 PC 방 랭킹이 밀리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유료에 가까운 아이템을
그것도 자사 게임을 이용하는 모든 유저가 아닌,
PC 방 랭킹을 올리기 위해 PC 방 한정이라는 이벤트를 벌인다는 것은
이해 할수가 없는 행동이라고 밖에는 여겨지지 않습니다.
수십개의 인스턴스 던젼을 가진 WOW 와
지금에서도 열손가락에 꼽을만한 인스턴스 던젼을 가진 아이온.
솔직히 저도 수년간 해왔었지만 버그 투성이에 밸런스 엉망인 아이온 한심한 게임입니다.
게다가 컨텐츠도 너무 적죠.
저는 얼마전 진행되었던 블레이드 앤 소울의 베타테스터 이기도 했습니다만
NC 의 게임은 여전히 화려함 뒤에 숨겨진 부실한 컨텐츠와 버그들로 가득차있었습니다.
NC 는 아이온에 이어 블레이드 앤 소울 이라는 게임도 겉모습만 멀쩡한 속빈 강정으로 만들어 버린거죠.
결국에는 또 지난번 아이온 PC 방 이벤트와 같은 말도 안되는 이벤트로 밸런스를 망쳐 놓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보다 그저 유저들이 가진 돈을 빼앗는 것에만 눈이 먼 기업이기때문입니다.
몇개 되지도 않는 인던 재입장시간도 하루 이틀 이렇게 지정해놓고 재입장권을 현금으로 팔아먹는 기업.
부분 유료화 정책아닌가요 그거?
모든 컨텐츠가 유료인 게임에서 부분유료화 게임에서나 볼법한 상술로 돈을 얹어받고있지요.
뭐 이번글의 주제가 아니므로 이건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온을 베타때부터 입장만 수시간을 기다리면서 플레이 했던 많은 유저들과
수년간 꾸준히 결제를 하면서 자사의 게임을 이용했던 유저들을
이해 할수 없는 이벤트들로 그냥 한순간에 병신으로 만들어버리는 NC 소프트.
PC 방 점유율이 떨어지면 주식가격 떨어질까봐 발버둥치는 NC 소프트.
쓰레기 마인드로 똘똘 뭉친 NC 소프트 같은 기업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김택진 사장은 이렇게 주식을 팔아먹으려고 PC 방 점유율을 높였던 것 같습니다.
PC 방 랭킹이라는 매일매일 눈에 보이는 성과가 오른다면
주식이 실시간으로 반응해주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주식이 올라줘서 8000억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거둬 들일 수 있었겠군요.
아주 대단한 쓰레기 나셨습니다. 그 돈으로 야구장 지으려나요?
NC 다이노스도 얼른 망해서 다른 기업이 인수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게임에서 유저들 돈 갈취해서 야구단에 넣겠군요.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은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자신이 꿈꿔왔던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동기부여와
자신이 하고 싶은 게임을 만든다는 그런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모든 유저의 입장을 대변해 주지 못한다면 그건 유저를 그냥 봉으로 밖에 볼수 없다는 거겠죠.
사람은 사람만 낳는 것이 아닙니다.
소설작가는 소설이라는 자식을 낳고, 만화가는 만화라는 자식을 낳죠.
영화감독과 배우는 영화를 낳고, 가수와 작사 작곡가는 음악을 낳습니다.
그러므로 게임제작사는 게임을 자기 자신의 자식이나 분신처럼 여겨야 합니다.
자기 아이처럼 아끼고 가꿔서 남들에게 보여줘야 하는 겁니다. 자신의 자랑이라고 말이죠.
남들이 부족하다고 말을 한다면 그 부족함을 메꿔줄 생각을 해야지
이런 식으로 게임성을 해치면서 까지 유저들의 눈을 가려 부족함을 가리기에만 급급해서는 안됩니다.
그런 마인드 없이 그냥 돈벌기 위해 창작물, 저작물 등을 만드는 것은
자기 자식과 같은 "작품"을 쓰레기로 만드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것은 그 작품을 보고 듣고 이용하는 모든 팬-유저를 배신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그저 사람을 해치는 폐유를 강물에 쏟아내서 이용하는 이들에게 피해만 주는 악덕공장과 다를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 김택진 사장의 주식처분 소식을 듣자 마자 왜 그런 이벤트들을 단행해서 PC방 점유 순위를 올리려고 했는지 알았습니다.
8천억 이라는 시세차익을 거둬들이기 위한거구나 하고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NC 는 게임을 만드는 회사가 아닌,
꼬맹이들의 코묻은 돈을 뺏으려고 만든 불량식품을 만들어 파는 3류 기업보다도 못한 쓰레기 기업일 수 밖에 없습니다.
게임이 썩은게 아니라 게임을 만들고 운영하는 사람의 마인드가 썩었기 때문입니다.
배가 불러서 자신들이 만든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인정하지는 못하고
유저를 봉으로 여기며 벗겨먹는데에만 급급한 NC 소프트.
손익 분기점 넘고 수익 올라가다가 컨텐츠 부족으로 유저들 빠져나가자
컨텐츠가 아닌 단발성 이벤트로 단기적인 PC방 랭킹 상승을 하려는 NC 소프트.
세상에는 인과因果 - 원인과 결과 라는 게 있습니다.
원인이 없다면 결과도 없다는 겁니다.
컨텐츠가 없기때문에 유저들이 빠져나가고 있다면 그 원인을 파악, 분석해서 컨텐츠를 늘려가야지
그 원인을 덮기에만 급급한 행보를 보이는 건 자신들이 만든 저작물인 아이온이라는 게임을 책임지는 행동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이유로 NC소프트의 게임은 무조건 불매 해야합니다. NC는 유저들의 돈을 뺏기에만 급급하기 때문입니다.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