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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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하나 팔았고 지갑을 바꿨다..

아마 조만간 지갑은 한번더 바뀔듯 하다.


동네에서 걸어가다가 남양주 사는 친구를 봤는데

왠 여자애랑 손잡고 걸어가길래 그냥 모르는척 했다 ㅡ.ㅡ;


뭐 연락끊은지 한참됐는데 새삼스레 아는척하기도 좀 그렇고;;


생각보다 혼자가 편하다는 사실..

물론 술마실 사람찾는건 좀 궁해졌지만 ㅡ.ㅡ;

그래도 매일이라도 마시자면 나와주는 사람이 있긴 하니까

그나마 행복한편이랄까 하하하핫...